🧨 엽떡 오리지널, 솔직 후기!
이제는 그냥 떡볶이가 아니라,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카테고리처럼 느껴지는 엽기떡볶이!
저도 '떡볶이 먹고 싶다~'보다 '엽떡 먹고 싶다~'가 먼저 떠오르곤 해요.
이번엔 매운 걸 좋아하는 제 취향대로 오리지널을 주문했어요.
먹다 보면 너무 맛있어서 꿀떡꿀떡 멈출 수 없는 위험한 녀석이죠.
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받자마자 소분부터 했습니다!
🥄 지퍼백에 소분 완료!
마땅한 용기가 없어서 지퍼백을 활용했어요.
떡은 10~12개 정도씩 담고 어묵, 소시지, 국물은 균형 있게 나눠 담았습니다.
식혀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 vs 뜨거울 때 바로 냉동해야 한다, 의견이 나뉘더라고요.
일반적으로는 식힌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맞지만,
떡이 불 수 있어서 오히려 식히지 않고 바로 냉동해야
해동했을 때 떡 상태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.
혹시 엽떡 소분 꿀팁 있으신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~
저는 이번에 식히지 않고 바로 냉동했습니다!
🧼 놀라운 사실, 배달 용기가 하얘졌다?
지금까지 배달 용기 빨간 얼룩을 지우느라 베이킹소다, 뜨거운 물 등 별별 방법을 다 써봤었는데요…
이번엔 음식을 받자마자 소분 그리고 물로만 헹구기만 했는데 정말 하얗게 씻겼어요!
착색이 안 되어서 그런 걸까요? 세제도 안 썼는데 이 정도면 신세계!
✅ 엽떡 오리지널 총평 요약
엽떡은 언제 먹어도 최고!
매운 거 좋아하시면 너무 매운맛보다는 적당히 매운 오리지널을 추천합니다.
소분해 두면 양 조절, 식단 조절에 좋습니다.
배달 용기는 바로 씻으면 깔끔하게 관리 가능하단 사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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